티스토리 뷰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소개 영상으로 알게 된 온라인 판매 플렛폼 올웨이즈
이 곳은 폐쇄형 온라인 판매 플랫폼으로 네이버에 쇼핑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팀구매로 최저가의 무료배송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아직 만들어지지 얼마 되지 않은 플랫폼이지만 사용자는 꽤 많아 보인다.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제품 구매에 필요한 포인트를 쌓아 사용할 수 있는 신박한 쇼핑 어플이라 생각된다.
PC로는 따로 구매를 할 수 없고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만 게임을 즐기며 필요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런 폐쇄몰이 판매가 될까도 싶지만 회원수가 많다보니 상품을 적게 올려도 판매가 이루어진다. 수수료 또한 3.5%로 온라인 판매 플랫폼 중에선 제일 낮지 않나 싶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무조건 무료배송을 조건으로 판매해야 하며 배송비를 판매 가격에 녹여서 설정하게 되면 AI가 자동으로 네이버쇼핑의 최저가와 매칭이 되어 그거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식하면 나의 상품의 등급이 낮게 잡히게 된다. 올웨이즈에선 등록한 상품의 등급이 매겨지게 되는데 가격이 다른 판매 플랫폼보다 높게 설정이 되면 낮은 등급이 주어진다. 그렇게 되면 나의 상품의 노출도가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판매를 해본 결과 판매 등급과는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나의 상품중에서도 B,C등급들이 판매가 일어나고 있고 위탁 판매자 들은 온라인 시장의 최저가로 판매가 될 수가 없기에 나만의 마진을 고려하여 가격을 설정하는게 좋다.
올웨이즈 판매자 로그인 화면이다. 나는 이곳에 상품을 20개 정도 등록을 시켰다. 반신반의 하며 일단 상품을 등록했지만 신기하게도 판매가 꾸준히 일어났다. 뭐든지 의심하지 말고 실행하는것이 성공의 비결인 것 같다.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보면 정보가 나오겠지만 이곳에서 엄청난 판매를 이루는 판매자들도 많다. 물론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의 트래픽을 따라잡는건 어렵겠지만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선 이곳도 정말 괜찮은 플랫폼이라 생각이 든다. 단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광고는 필수이다. 나도 상품만 등록 했을땐 판매가 느리게 일어났지만 CPC광고를 돌리고 난 후엔 하루에 1~3건 정도의 구매가 일어난다.
이곳은 상품등록 페이지이다. 올웨이즈의 특이한 점은 상세페이지는 사진으로 밖에 못 올린다는 것이다. HTML로 간편하게 사진 정보를 끌어다 사용할 수 없고 글을 쓸 수가 없는 불편함이 있어 공지사항이나 제품의 변경 사항을 따로 포토샵으로 만들어 사진을 추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것 외에는 상품등록이 매우 쉬운 느낌이다. 나의 상품등록 속도로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에 비해서는 간편하고 쉽게 금방 등록하는 것 같다. 온라인 판매자라면 이곳에 한번 입점해 판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픈마켓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마켓 키워드 플러스 광고 입찰 (0) | 2023.07.22 |
---|---|
6월 옥션 지마켓 매출 판매 현황 (0) | 2023.07.07 |
오픈마켓 위메프 5월,6월 매출현황 광고 ROAS (0) | 2023.06.24 |
옥션 지마켓 6월 CPC광고 ROAS (0) | 2023.06.21 |
쿠팡 6월 매출현황 및 매출최적화광고 ROAS (0)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