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지마켓 6월 CPC광고 ROAS

ESM 옥션 지마켓 6월 1일~현재까지의 CPC 광고 ROAS

옥션, 지마켓 현재까지 CPC광고 판매 보고서이다.

오픈마켓 시작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스마트스토어,쿠팡에서만 판매가 일어날 거라 생각을 한다.

유튜브나 강의에서도 판매 판로를 넓히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내용은 거의다 스마트스토어와 쿠팡뿐이다.

아래표와 같이 CPC광고로만 매출이 600을 넘어선다. 광고가 아닌 자연 유입으로 판매한 금액은 더 된다고 봐야한다.

아직은 쿠팡과 스마트스토어는 판매 방식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판매가 일어나지 않겠지만 지마켓,옥션 또한 그에 못지 않게 판매가 잘일어나고 무시할게 못되는거 같다. 이뿐만아니라 위메프,티몬,11번가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이 많은 오픈마켓을 다 관리하긴 벅차겠지만 매출을 늘리고 싶다면 나는 지마켓과 옥션에의 판매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본다.

ESM CPC 광고보고서

ESM CPC광고의 ROAS는 1800% 정도로 아주 준수한 편인 것 같다. 광고효율 또한 매우 좋고 내가 직접 원하는 키워드와 추천 키워드를 조합하여 광고보고서를 통하여 효율이 없는 키워드는 삭제해주는 작업을 계속해서 해야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서 의미없는 광고비가 빠져나가는걸 막아주어야한다.

CPC광고를 설정할때는 제품의 판매 금액을 어느 정도 높게 설정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000원 남는 제품을 CPC광고를 클릭당 200원으로 설정했을시 5명이 클릭하고 1명이 구매했다면 광고비로 다소비하느라 나에게 남는 금액이 없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 제품 한개당 4000원 이상의 마진을 남긴다. 기본으로 CPC단가를 200원 정도로 설정을 하고 5~10명 정도 클릭하면 1명이 구매를 하는 비율로 항상 확인을 한다. 클릭이 15명 이상했는데 구매가 없거나 1개가 판매되는 제품은 1주일간 광고를 돌려보고 과감히 버린다.

이러한 작업을 계속 반복해주면 어느새 나에게 고정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 한두개 정도 생기게 되는것 같다. 

나같은 초보 온라인셀러들은 이러한 노가다 작업은 필수인 것 같다. 이 글을 읽으시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와 같은 온라인 판매를 하시는 초보분들이라면 광고는 무조건 필수 요소이다. 모든 마켓은 광고를 돌려야 판매가 되므로 광고에 돈을 아끼지 말고 투자해보고 실행해 보는 것이 최고의 노하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