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6월 매출현황 및 매출최적화광고 ROAS

쿠팡 6월 1일 ~ 현재까지 매출현황

쿠팡의 6월 매출현황이다. 아직 6월달까지 시간이 있지만 이번달도 역시 매출 300은 못 넘길 것 같다.

열심히 닥등하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막상 제품등록을 하려고 하면 상품의 특성들로 인한 고객들의 클레임이 제일 무섭다보니 거르는 상품들이 많다. 쿠팡은 구매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마켓이다보니 정상정인 기간내 물건 발송 또는 제품의 하자가 없어도 무슨 사유가 되었던 고객이 반품해버리면 승인을 해주는것이 쿠팡이다.

그러다보니 손해보는 경우도 많고 손님들과 실랑이를 하고 싶지 않아서 제품을 반품 받지 않고 그냥 사용하라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나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고객들과 언쟁을 벌여 낭비하고 싶지가 않다보니 나름 생긴 노하우인 것이다.

 매출을 상승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수도 없이 고민도하고 강의도 보고 많은 유튜브도 시청했지만 나만의 결론은 역시 광고라는 생각이든다.

쿠팡광고는 광고예산을 설정하면 판매가 되지 않더라도 거의 근접하게 광고비가 소진이 된다. 예를들어 광고비로 하루예산을 1만원으로 설정했을시에 판매가 0건이여도 광고비 1만원은 그냥 버리는셈이다.

나같은 위탁판매 초보셀러들은 하루에 1만원 소비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ESM 지마켓,옥션 광고로 용기를 얻어 판매가 되지 않더라도 쿠팡광고를 진행해보기로했다.

 

 

쿠팡 매출최적화 광고 ROAS...

생각보다 매출효과가 너무 없다. 이정도의 ROAS는 그냥 손해라고 봐야한다. 무료배송에 쿠팡수수료, 제품의 원가까지 생각한다면 광고는 안돌리는 편이 나은것 같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광고의 제품은 온라인 판매하는 지인분께서 그냥 공짜로 주신 제품이라 제품 가격은 0이라 생각하고 운영중이다. 하루에 1개정도 판매는 되고 있는 제품이고 계속 데이터가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상위노출로 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마진없이 광고비로 다 소진중이다. 내가 생각하게 맞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5월달부터 시작해 한달정도 광고를 돌리고 있는데 아직까진 큰 소득이 없다. 이정도면 이상품을 포기해야 맞는것인지 의구심이 들지만 한달만 더 광고를 운영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쿠팡으로 매출 내시는분들 또한 내가 생각한 운영한 방법으로 상품을 찾고 수익을 실현하시는게 맞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러한 광고 운영방법으로 몇가지 상품을 더 실험을 해보고 반응이 없는건 과감히 버리고를 다시 새제품으로 광고를 운영하고를 반복하며 매출을 더 키워볼 전략이다.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효자 상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